사장님 어떻게 설명절 잘보내셨는지요
저도 사장님 덕에 잘보내고 있습니다
몇날몇일 수소문을 해봐도 아가는 돌아올 생각을 안하네요
그런데..사장님한테 구입한제품 마냥 가지고 있을수가 없어
많이 걱정하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써먹을 기회가 생기더라고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자중하고 있으니까
이런 기회도 생기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사무실 지하에 다방이 하나 있는데 가보니까 아가씨가
새로 한명들어 왔길래 아는척했더니 대번에 장난치고
짖굿게 굴더라고요
한수더떠 저녁에 밥사달라고까지 하길래 바로ok햇죠
밥은 무슨밥
술이 떡이 되도록 먹은다음 바로 여관으로 고고씽
미리 준비해서 가지고간 xxxx를 써보니 효과 완전짱짱
사장님 감사합니다
이건뭐 날이 샐줄 모르고 씨름만 하다 왔으니..
아침에 나올때 살짝 그러더라고요 결혼했냐고 물어보길래
했다고 했더니
일주일에 2번만이래도 만나자고 그러데요
그래서 바로ok했죠
아가가 언제 올지도 모르니
이거 여분으로 오늘 더신청할테니 빨리 부탁좀 드리겠습니다